INTRODUCTION TO THE INSTITUTION
굿하모니는 기독교 구호개발 NGO로서 국내외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네팔희망학교

      










    네팔은 남아시아와 히말라야산맥 위치한 내륙국가이며 수도 카트만두이다.

    네팔 히말라야 산맥을 중심으로 남아시아의 내륙 국가들 중에서 유일하게 인도 문화권에 속하는 나라이다. 다만 국민들은 인도계가 대략 70% 이상이고 나머지가 티베트계와 미얀마계이다. 그 안에 수 많은 민족들이 혼재하고 인종도 다양해서 피부색이 까만 사람, 흰 사람, 동아시아 사람과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을 다 볼 수 있다. 이렇듯 주류는 인도계라서 동아시아인의 눈으로는 인도인과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

    그 외에 동아시아인처럼 생긴 티베트계 역시 20%가 있지만 주류인 인도계 사람들과는 생활 영역이 다르다. 인구가 30,000,000명이나 되고 국토 면적도 한반도의 2/3 정도나 되니 결코 작은 나라는 아니다. 중국이나 인도 같은 진짜 큰 나라 사이에 끼었기에 작아 보인다.

    그러나 문맹율이 45% 정도 되어, 여기에 학교를 세울 수 있도록 기도 했다. 학교는 자라는 아이들의 삶을 나아가 그 지역사회의 미래를 바꿔놓을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다. 문맹과 가난이 대물림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어, 학교를 지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 네팔카트만두싸라티 희망 학교를 설립했다.

    처음 카트만두에 학교 건축 통해 네팔선교와 아동 학교 보내기를 생각했다. 그러나 2017년 학교설립허가가 어렵게되어 허가대신 인수를 통해 학교설립를 준비했다. 2018년 증축과 함께 학년 증설허가를 받아 성장해왔다. 2024년 건축 완공 하였고. 물론 이전신축 호주 벤틀리 침례교회에서 지원하여 건축했다.

    네팔싸라티 희망학교는 2017년 당시 열린문화협회 마종열 대표가 카트만두 작은학교를 인수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현재는 이전 건축함께 교장: 요안나 선생님과 디렉터 차기현 선교사가 운영하고 있다. 현재 10학년으로 200여명 학생과 교직 21명 근무하고 있다.


    사) 굿하모니와 비영리민간단체 열린문화협회는 설립자로서 정기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